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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모태솔로 탈출했는데요... 고민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34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iZ
추천 : 0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12/02 19:57:55

2달 연상과 연애한지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잘 챙겨주고 잘 해줍니다.

어제 펜션잡고 놀러갔다와서 생애 첫 관계를 했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좋았는데...

제가 관계하는게 처음이고 해서 잘 모르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연애 초짜이기에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이니... 너무 속물이니 이런 말 안하셨스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잘합니다..

먼저 들어가서 샤워하는데 여자친구가 씻겨준다고 따라 들어왔어요..

너무 놀랬지만; 솔찍히 좋았습니다.

비누로 이곳 저곳 구석구석 깨끗이 씻겨주더라구요;;;

그리고 관계를 했는데...

아.... 너무 너무 잘합니다..

진짜 여자친구를 못 믿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연애 경험이 많은건 제가 신경 쓰지 않아요. 이 나이 되도록 연애를 못 해본 제 탓이죠..

근데... 일본 야동에서 나오는 것 처럼 해줍니다. ㅠㅠ

야동과 현실은 다르다고 많이 얘기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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