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잔혹살해… 외국인 범죄, 도 넘었다
양주경찰, 여중생 살해 필리핀인 용의자 검거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11일 여중생을 살해한 혐의로 필리핀인 A(31)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7일 오후 10시40분께 양주시 회암동 골목길에서 강모(13.중1년) 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사건 당일 강 양과 만났고 손에 흉기에 긁힌 상처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A 씨는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강 양 집 근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 씨는 범행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는 인근 하천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 결과 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숨진 강 양은 지난 7일 집에서 불과 30m 떨어진 골목길에서 목과 배 등 온몸을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양주=연합뉴스)
http://koreajoongangdaily.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x?aid=2948905 이래도 불법체류 외국인들 옹호하실 겁니까?
그리고 왜 이런 뉴스가 이슈가 안되는 것일까요..
이 나라가 과연 한국인을 위한 나라인지, 외국인의 인권을 위한 나라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외국인 노동자와 그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한국에서 한국인의 안전 다음의 문제 아닐까요. 우리가 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 눈치보며 살아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