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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자기 집을 지을때도 유리벽을 썼을까?
게시물ID : sisa_107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미서관
추천 : 1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21 01:20:00

성남시청은 2009년 11월에 완공되었다. 무려 3222억원이 투입되면서 호화청사 논란을 빚은 시청사.

이번 여름 일찍 찾아온 폭염 덕분인지, 오후 5시만 되면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운 공기가 시청을 장악한다고 한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는 설명과는 정반대로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유리벽.

용인시청도 비슷한 입장이라고 한다.

성남시나 용인시의 관계 공무원들이 과연 자기 집을 지을때도 이렇게 지었을지 의문이다.

가만 보니 서울시청도 비슷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기업들이 본사를 지을 때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까? 

공무원들이 기업들로부터 룸살롱이나 골프등의 접대를 는 부정부패도 문제지만, 

아무생각없이 국가돈 들이 붓는 행태를 언제나 끝낼 수 있을까? 열 받는다. 

국회의원은 독일에서 수입하고 공무원은 캐나다에서 수입해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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