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접시만 주방에 나르고 아무도 설거지를안하려 했다. 나도 주방에서나오려는데 남친형이 'ㅇㅇ가 고생이많네~' ????????? 진짜 싫은데 설거지 했다. 후반쯤 남친이들어오더니 장갑안끼고 한다면서 타박하면서 옆에서 돕기시작했다. 서로 아무말이없었고 둘다 표정은 좋지않았다.
과일에 술자리가 이어져 가는데 남친형이 나에게 말을했다. '이제 ㅇㅇ가 잘해야해~ 부모님한테 ㅇㅇ가 잘해야해 집에도 많이오고 잘해야됀다~' ????? 내가 이집자식이었나 왜 남친에게해야할말을 나에게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