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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기사 토레스팬분의 베플이된 댓글입니다...
게시물ID : soccer_17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로금당
추천 : 0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2/06 23:53:06
토레스 부진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이 여기에서나온다.
지금 미드필더진의 세대교체가 시급하다. 사실 토레스는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다. 창조적인 스루패스를
주면 순간적인 속도를내서 수비를 벗겨내고 1대1찬스를 만들어
골을 넣는 선수인데 현제 첼시에는 이런 패스를 토레스에게
공급해줄 선수가 없다. 램파드는 미들라이커라는 별명이 잇듯이
슛에 특화된선수다. 토레스와는 스타일이 맞지않는선수다. 하미레즈의
경우는 스루패스를 잘 줄때도 있지만 너무 기복이 심하다.미켈,로미우는
패스보다는 수비형미드필더이고 메이렐레즈의 경우에도 창의적패스와는
별로 연관성이 없는 선수이다. 토레스를 부활시키고자 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가진선수를 첼시에서는 찾아볼수가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전술적으로 
비야스보야스 감독이 원하는 움직임,즉 전방 3인방의 스위칭 플레이와
토레스가 보다더 활동적으로 플레이해서 중원까지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다보면 토레스가 페널티박스안에서 있는시간이 적어지고 그에따라
기회자체도 많이 받지 못한다는것이다. 비야스보야스 감독이 정말 토레스를
부활시키고 싶으면 모드리치, 하자드와 같이 창조적인 선수의 영입을 해야하고
토레스를 보다더 최전방에 배치시켜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토레스가 측면에서 크로스로 마타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토레스팬으로서 별로 기분은 좋지 못했다.  


이해가 안되네요 로마에 왓으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소리도 있는데

토레스의 부진은 토레스자신이 첼시의 전술에 녹아들지 못한것 아닌가요?

리버풀처럼 제-토라인에 의한 토레스 원맨팀이 아닌데 말이죠..

리버풀시절은 1선에서 최전방으로 머물다가 제라드의 킬패스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옾사이드트랩붕괴후슛

첼시의 드록바는 2선까지 수비가담도 해주면서 

램파드가 2선에서 공격수로 치고올라오면서 슛팅까지 연결되는 플레이가 되야하는데

도대체 첼시한태 제라드같은 창조적인 스루패서를 바라는 것은

첼시만의 스타일을 버리는것아닌가요? 첼시에 미드필더가 시급하긴 합니다만..

하미레스와 메이렐레스는 쉬지도 못하고 매일 경기나오다보니 많이 지쳐보임..

말이샛네요 암튼 토레스가 부진한이유는 토레스가 첼시만의 스타일에 녹아들지 못하는 이유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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