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르섬 (화이트 비치)에서 2박3일하고 마카티로 나와서 숙소 정하고
주위 야시장부터 다 훑고 다니면서
산미겔 프리미엄 맥주와 더불어 길거리 음식을 모조리 섭렵하고 올 예정입니다.
아아 산미겔 프리미엄 생각만해도 마음이 개운해지네요.
발롯(우리나라 곤계란 같은거)도 매일 5개씩은 먹어줄꺼고 (흐미~ 고소한거)
레촌(새끼 통돼지 바베큐)도 맥주 빨면서 먹어주고 올겁니다 (주먹불끈)
오로지 술과 안주로 점철된 여행. 다른건 필요읍다!!!!! 술, 안주 짱!!!!!
아잉~ 빨리 3월 2일이 와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