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미국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인 Evo 4G와는 다릅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3G와 4G를 다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EVO 4G+입니다 기존의 Evo 4G와는 다르게 1.2Ghz의 듀얼코어(스냅드래곤)을 탑재하고 4.3인치 액정에 qHD 해상도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스펙은 다음과 같으며 주목할만한 점은 기존 HTC의 제품과는 다르게 램을 1기가까지 늘렸다는점과 디자이어HD의 배터리문제를 체감했는지 꽤나 늘어난 1730mAh배터리 그리고 Evo 4G만의 강점인 HSPA와 Wimax 지원이 있겠네요. HSPA를 지원하는폰은 이미 국내에도 있지만, 와이브로까지 지원하는 폰은 아직 없지요. (KT에서 광고하는건 와이브로 단말기를 달아야...) 뭐 그점을 빼면 현재 출시된 듀얼코어보다 나은점은 없지만...그래도 어느정도 기대는 되는폰입니다. p.s:htc evo4g+(라이더)는 htc의 글로벌모델이 아니라 htc와 kt의 합작품입니다. 뚜껑을 열어봐야알겠지만 벌써부터 옆그레이드가 예상된다거나 시망이라는 말이 많이 돌고 있으므로(xda버프를 기대 못하는것부터 크죠)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