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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태워줬다가 열받은 썰2
게시물ID : car_17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겨찾기
추천 : 4
조회수 : 15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27 23:56:57
아래아래 글 작성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애인같은 건 원래 없으므로 음슴체로~

며칠전 날아다니는 서민5호기를 몰고 오늘 마지막 교육을 받으러 갔음

드뎌 지루하던 교육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데 아는 지인이 차를 태워달라함...집이 완전 같은 방향이라 안태워 줄수 없어 할수없잉태움...

차에는 나 . 지인2명이 탐..

비가 오고 해서 평소보다 속도를 마~이~~줄여 가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지인1이 지인2에게
이야기를함


" 도로에 감속표지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나 저번에 비오는 날 커브길에서 속도 안줄이고 코너링 하다가 미끄러져서 죽을뻔했어요...속도 줄이고 표지판 잘 봐야해요~~"

운전을 하던 나는 완전 어이가 없었음...
나도 안다고! ! 
아직 연애도 못해봤기때문에 연애라도 해볼려면 오래 살아야한다고!!그래서 속도 줄이고 달리잖아!!!!
그렇게 불안하면 왜 태워 달라 하냐고!!!

참...요 며칠 사람 태워주고 별 소리를 다 들음..

다신 태워주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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