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입니다 지옥..
아 진짜 욕하기 싫은데..
몇 주 전부터 치질이 와서, 변을 안보면 전혀 안아픈데, 변보면 진짜 아프고.. 하필 오늘 아침부터 마려워서 싸고 나왔더니 통증
오늘 아침에 갑자기 통풍?처럼 왼발이 심하게 부어올라서 발 디딛기라도하면 미친듯이 아프고 안디뎌도 쑤시고
이때문에 난데없이 다리 절고있으며
어제 어떻게 잤는지 목에 담까지와서 옆을 보거나 할때 정말 슬로우모션마냥 목 살살살 돌리고 있고..
발은 부어서 미친듯이 아프고 절고, 똥꼬는 미친듯이 아프고, 목은 담걸려서 미친듯이 아프고
발때문에 이동속도는 개느려터져서 추워 죽겠는데, 그 와중에 똥꼬는 미친듯이 아프고, 목이아프니 옆은 못보고 터미네이터마냥 직진 걷고.
와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