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식당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아이 낳고 키우다 근 5년만에 밖에서 하는 일이라.. 걱정이 되어서요. 무한리필대게 집인데 오전오후 걸쳐 4시간 일해요. 시급 7천원이고요. 설거지 및 주방보조라는데.. 주방보조면 음식 나갈때 쟁반에 세팅해주고 이런 일도 하나요? 아.. 진짜 떨리네요. 걱정도 되구요. 에효.. 이제 곧 5살 되는 딸아이의 요구가 점점 많아지니.. 돈 없어서 안된다는 말 못하겠더라구요. 파출부해서 자식 과외 시킨다는게 남일인 줄 알았더니만.. ㅎ 아이고.. 힘 좀 주세요!! 잘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