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티브이에서 잠시 들어본 간다 간다 하는 구절만 기억하는 노래
하얀 거탑 배경음악처럼 진지한 코미디로서 기억에 남아있는 곡임. 누군가 '장송곡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하더군요.
검색해보니 가수는 결핵으로 피를 토하면서 노래 부르다가 결국 요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