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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홈 CCTV를 설치했는데...
게시물ID : animal_173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키
추천 : 12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6/12/29 23:04:05
여태까지는
그냥 저희집 냥이가,, 좀 분리불안증같은게 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홈 CCTV 설치하고 직접 눈으로 보게되니까.
뭔가 마음이 더 아프네요..ㅠㅠ

그저 출근할때 가지말라고 앞길 막아서고 문닫고 나가면 진짜 동네 떠나가라고
야옹야옹!! 하고 소리치는데..

그 소리 끝나니까, 자기 집 들어가서 꼼짝도 안하고 문만 보고있네요 ㅠㅠ....


CCTV에 움직임 감지 켜놔서,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알림 울리는데, 움직이지도 않아요...ㅠㅠ..

그냥 문만 하염없이 보고있다가. 제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나면 쏜쌀같이 일어나서 문앞에서 야옹야옹 소리치네요 .. ㅠ..
ㅠㅠ...

제가 없을떄 뭐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CCTV 했었는데...
괜히 마음만 아프네요..ㅠㅠ...

고작 출근해있는 5시간이지만.. 우리아들에겐 기다림의 시간이였네요..

고양이 분리불안증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KakaoTalk_20161229_2135114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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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제주이민이꿈
2016-12-29 23:20:11추천 61
댓글 6개 ▲
2016-12-30 08:22:48추천 1
두 마리가 똑같이 저러면....???
2016-12-30 09:33:26추천 36
둘째 들이면 남편이 첩을 데려온것같은
충격을 받는다던데 ㅜㅜ
저는 그래본적이 없어서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2016-12-30 10:25:59추천 14
그럼 두마리서 문만 쳐다봅니다...
묘바묘에요..
[본인삭제]성기사랑사제
2016-12-30 11:49:12추천 1
2016-12-30 12:08:58추천 9
으아... 남편이 첩을데려온것같은 충격이라니..
남편이고 첩이고 다 때리고싶겠다 하..
그래서 둘째를 그렇게 괴롭힌건가...싶네요..ㅠ_ㅠ.....
2016-12-30 13:46:02추천 2
그래도 혼자서 기다리는 것 보단 둘이가 낫죠...저도 두마린데..티격태격 장난도 치고 괜춘합디다..강쥐까지 ㅎ 털이 두배로 날려서 글치.
2016-12-29 23:25:58추천 161/4
고양이는 두 마리가 기본 세트에요~
댓글 4개 ▲
2016-12-30 10:06:42추천 1
햄버거조차 감튀와 음료가 셋트인데......

짝꿍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2016-12-30 12:08:26추천 1
호식이두마리치킨이생각났어요
죄송해요 ..ㅠㅠㅠ
2016-12-30 12:09:43추천 10
세트였는데,,, 햄버거는 콜라가 너무 맘에 안들었었나봐요 ㅠ_ㅠ.....
2016-12-30 13:46:36추천 0
글츄..ㅋ 한마리가 두마리되고 두마리가 네마리 되는 건 한순간이라고 해서 자제 중..
2016-12-29 23:25:59추천 29
고양이 분리불안이라고 검색하시면 방법이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출근할 때 모른척하기 부터 시작해서 습관화 하셔야 할듯요...
댓글 1개 ▲
2016-12-30 12:11:18추천 10
검색해서 나온 해결방안중에, 장난감+높은곳 이였습니다.
장난감도 충분히 있고,, 놀 공간도 충분하고,, 심지어 켓폴도 있어요..높은곳..ㅠ_ㅠ...근데 높은곳을 애가 무서워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높은곳에 올려놓으면 내려달라고 난리입니다 ㅠㅠㅠㅠㅠ 고양이 아닌거가타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근할때 모른척하기도 해봐야겠네요 ㅠㅠㅠㅠㅠ 어쩐지 갔다오겠따고 인사하면 삐져가지고 ㅠㅠㅠㅠㅠ
[본인삭제]따봉이쥬봉이
2016-12-30 01:55:21추천 2
댓글 1개 ▲
2016-12-30 12:11:56추천 2
저도 그럴수있으면 좋겠어요 8ㅅ8... 그래도 둘째는 많이 고려해봐야할것같아요 ㅠㅠ!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12-30 03:18:22추천 7
저희집도 둘째입양하고 나서 한시름 덜었어요! 첫째가 아주 의젓해진게 보이고 또 둘이 물고 핥고 아주 잘 지내요! 둘째 입양 추천 드립니다!
댓글 1개 ▲
2016-12-30 12:12:40추천 5
저희집 애도 그렇게 의젓하면 좋을텐데... 둘째한테 너무 못되게 굴었어가지고...ㅠ_ㅠ.......................
2016-12-30 03:19:43추천 69
출근 이름부르며 나 갔다올게
이 말하고나가면 안된데요
이름 부르고 부정적인 행동은 잘못된거라고.
놀이하듯 고양이랑 현관문 사이두고
1분.2분 10분.30분1시간 늘려가며
주인이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 주는게
중요하대요
댓글 3개 ▲
2016-12-30 11:05:51추천 0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껏 인사하고 나갔는데 ㅜㅜ
2016-12-30 12:13:20추천 1
아.. 이제 출근할때 걍 쌩~ 하고 가야겠네요 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라도 하고 가고싶은데 ㅠㅠㅠㅠㅠ
[본인삭제]이안에너없엉
2016-12-30 18:09:35추천 1
2016-12-30 03:50:08추천 41
정말 아이키우는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애기들도 처음에 쓰레기버리러 나갔다 금방 돌아오면서 엄마 금방왔지 하면서 그다음엔 빨래널러가고 다음해에 옆빌라 반찬갖다주러가고 이러거든요.
댓글 1개 ▲
2016-12-30 12:14:28추천 3
와아...정말 애기 키우는것같아요...정말..낯선사람 오면 진짜 어르고달래고 8ㅅ8...유독 겁이많은 아이라 더 그런것같아요 ㅠㅠ
2016-12-30 04:05:17추천 99
저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집에 돌아왔을 때 두 마리가 서로 꼭 붙어서
자고 있는 거 보면, 예전엔 어떻게 한 마리만
키웠었나 싶어요ㅠㅠ
예전엔 2시간만 나갔다와도 이상가족상봉하듯이
울어대던 고양이가, 두째들이고 나니까
" 오 왔니, 야옹야옹. "정도....
.....사실 저것도 안해줘........

병원비 걱정만 없으시다면 두마리를 추천합니다
댓글 1개 ▲
2016-12-30 12:15:06추천 5
후.. 병원비보다 저 아들놈 성격이 더 걱정이라 문제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엏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적이 있던 아이니..더....ㅠㅠㅠㅠㅠㅠㅠ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12-30 08:41:03추천 35
2마리를 처음부터 키워서 그런지...
나갈때도 들어올때도 아무도 관심갖지 않습니다 ㅜㅜ
댓글 1개 ▲
2016-12-30 12:15:52추천 0
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되면 조금 아쉬울것같긴해요.. 나한테 아무 관심도 없...흑 ..흑!!!!!!!!!!!!!!!!ㅠㅠㅠㅠㅠ
그래도 아들이 저없어도 햄복할수만있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
2016-12-30 08:48:32추천 0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16-12-30 09:06:05추천 17
근데 두마리도 두마리다 똑같이 주인만 의지하게 되는경우 외로운 아이 두마리가 되는거라고......
넘슬프네여.....  최근에 애완동물 기르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었는데 근무시간이 긴 저는  애완동물은 역시나 미뤄야겠네여....
댓글 1개 ▲
2016-12-30 12:16:56추천 2
원래 100% 프리랜서로 일할때는, 24시간 집에만 있어서, 이런고민이 없었는데,, 몇달전부터 잠깐 사무실출근하는일이 생기면서 이런고민을 하게되었네요 ㅠㅠ..
2016-12-30 09:37:48추천 6
저희 첫째도 넘 외로워해서 (노견 괴롭히고..거울 계속 보고..ㅠㅠ)  둘째 들였어요..들이고 나서 완전 폭풍감동...둘이 숨바꼭질을 하고 놀아요. 꼭 함께 붙어자고..상자박스도 함께 드가고..물론 잘 놀다가 지지고 볶기도 하지만 외로워서 했던 행동들이 싹 사라졌어요. 둘째 적극 추천이요...
댓글 0개 ▲
2016-12-30 09:56:06추천 0
저도 두마리 길렀었는데요.
그게  답입니다.
둘이 잘 놀아요.
혼자는 너무 외롭죠
댓글 0개 ▲
2016-12-30 10:22:35추천 1
형편만 되시면 동생들이시는게..
확실히 둘이 되거나 셋이되면(응??)
우다다도 잘 하고 싸우기도 싸우고 서로 핥핥..
핥아주고 잠도 같이자고
마중도 둘이 같이 나올때도 있고
아님 둘다 자느라 쌩깔때도 있고..
둘째는 어린냥잌 추천해요
은근 고냥이들이 모성애 부성애가 좋아서
잘 돌보고 서로 의지도 잘하고..
댓글 0개 ▲
2016-12-30 10:25:08추천 3

다정다정^.^
댓글 0개 ▲
2016-12-30 10:26:29추천 1
저역시 한마리 키우다가  나도 이렇게 외로운데 이녀석도 오죽할까 싶어서 둘째 대리고 왔더니 진짜 둘이 너무 잘놀아요.
화장실2개 된거랑 응가가 2배로 나오는것빼곤 너무 좋아요. 보는 나도 이렇게 좋은데 .. 좀더 빨리 둘째 대리고 왔었으면 더 좋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당!
댓글 0개 ▲
2016-12-30 10:33:23추천 1
저는 처음에 데려왔을 때 며칠동안은 계속 붙어서 돌봐주고....사람없으면 계속 울었어요. 근데 둘째 들여올 여력은 안되니까...
가족들도 각자 생활이 있어서 출근해야하니 다들 인사하지않고 조용히 슥 나가고 들어오고...
아깽이다보니 중간에 한 번 쯤은 케어해줘야하니..학원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냥이 쓰다듬어주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재우고 한두시간 그러고 다시 조용히 알바하러 나가고 그랬어요. 이렇게 하면 아침에 4시간 정도는 혼자 있고, 점심에 제가 돌아와서 두 시간정도 달라붙어서 케어하고, 다시 또 저녁까지 4시간정도 혼자 있는 건데, 처음엔 애가 목이 터져라 울더니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꼬리 살랑 흔들면서 배웅해주고 마중해주고 그러네요. 대신 같이 있을 때는 냥이가 짜증 낼 정도로 달라붙어서 사랑을 퍼부어요ㅋㅋㅋ
댓글 0개 ▲
2016-12-30 10:36:18추천 17
저도 둘째 추천
처음에 까만아이 혼자 였을 때는 집에 오면
'왔니, 뭐하다 왔니, 이건 무슨 냄새니, 나 심심했다, 빨리다녀라, 보고싶었다' 등등의 느낌 들게 부비적 거리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사춘기 아들내미 마냥 오셨어요~ 하고 얼굴만 비추고 지 할일 해요
제가 공부하거나 게임 할 때 내내 방해하고 놀아달라고 하던 아이인데 이제는 지들 둘이 잘 뛰댕기고 잘 놀아요

댓글 2개 ▲
2016-12-30 10:57:03추천 49
캐릭터  선택창 같아요 ㅋㅋ

한마리는 잠겨있고 ㅋㅋ
2016-12-30 12:26:13추천 5
캐릭터 선택창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아가들 너무 이뻐요옹! +.+ 두 아이 서로 잘 논다니 보기좋네용 8ㅅ8
[본인삭제]앵켕
2016-12-30 10:37:08추천 5
댓글 0개 ▲
2016-12-30 12:04:42추천 16
우와,, 자고일어났더니 뎃글들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ㅠㅠ!
우선,, 둘째 입양에대해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둘째가 있었습니다...ㅠㅠ....저에게도 이쁜 둘째가 있었는데요, 저 큰놈이 뭐가 맘에 안들어서인지.. 엄청 괴롭혔습니다..
제가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장난치고 노는것도 아닌, 둘째가 싫다고 하악질할정도로 괴롭혔으니까요 ㅠㅠ..
없을때는 도대체 어떻게까지 했는지는...
그래서 스트레스로 그런가,, 일찍 무지개다리를 건넌  둘째가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 조금 더 조심스럽습니다.ㅠ_ㅠ....
아들이 겁도 너무 많고, 조심성도 너무많아서 쉽게 다른고양이들과 친해질수가 없을것같아서 문제에요. 8ㅅ8...
지보다 큰 애를 데려오면 쫄아서 안친해질것같고,, 지보다 비슷하거나 작은애 데려가면 그것도 문제일것같고..
사실 둘째는 암컷이였는데, 같은 수컷으로 데려가면 덜할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둘째입양에 대해서는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ㅠㅠ..
아들이 저한테나 사근사근하고 개냥이처럼, 잘때도 제 팔베개 하고 자고, 부르면 오고, 배나 손만져도 가릉가릉거리기만하지,,
다른고양이들한테도 이렇게 사근사근할지도 의문이구요..ㅠ_ㅠ....
많은뎃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뽀로롱맨
2016-12-30 12:15:48추천 1/26
댓글 1개 ▲
2016-12-30 12:21:53추천 6
원래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24시간 집에서만 일을 했었어요. 지금 잠깐 사무실 나갔다오는정도의 일만 하고있는상태구요,
잠깐 나갔다오는 시간이 5시간입니다. 그외에는 외출도 자주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상태이구요. 변명이라면 변명일수도있겠지만...
어떻게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애정과 사랑 듬뿍 주며 키우고있구요.. 문제또한 해결해 보기위함의 글이였습니다..
저의 이기심으로 아이가 피해받는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ㅠ
2016-12-30 12:34:33추천 21
불쌍해. 가 끝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의견을 묻고 있는데 이조차 비판하면 어떡하나요?그냥 내버려둘까요? 참... 비난을 할거면 그 당하고 있는 동물 주인한테 하던지 대상을 잘못찾아 비나하는 글은 좀 황당하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환경이 바뀌어서 생긴 문제인데요.
작성자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많은 좋은 조언들 참고하셔서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우리 고양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인가봐요 ㅠ
댓글 1개 ▲
2016-12-30 12:50:35추천 1
네, 지금 남편한테 글 보여주구, 같이 얘기하고있었어요, 집에 자주들어오진 않지만 또하나의 집사니까요ㅋㅋ!
밤에 남편퇴근하구 집에오면 아들 안고 같이 얘기해봐야겠네요~!
2016-12-30 13:53:43추천 0
강형욱의 강아지 분리불안 치료 방법 보시고 똑같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ㅇㅅㅇ!!
댓글 0개 ▲
2016-12-30 14:38:07추천 2
유순한(설설기는..ㅋㅋ)둘째는 혹시 어떠신가요
합사시키지말고 분리시켜뒀다가 케이지에 넣고
서서히 대면인사
가끔씩 밥 같이주기
주인이 둘째모른척해서 서열잡아주기 등..

저희집은 첫째가 겁이많아서 방어하느라고
둘째를 위협했던 케이스였거든요
근데 둘째가, 첫째가 때리려고 캭 하면서 손을 쳐들때마다 "저는 싸울생각없어요 온니"하면서 바닥에 드러누움..ㅋㅋ
열흘이 지나서야 첫째가 둘째 응꼬냄새를 확인하더라고요..감덩

윗댓글보니 이미 둘째에대한 고민을 충분히
하신 분인것같지만 혹시나해서 글 남겨요!

여건이 안되신다면
너무 죄책감느끼지마셔요! 그냥 있는시간동안
행복하게해주심 되죠!!!!
숨숨집이나 장난감많이 뿌려두세요!!
댓글 1개 ▲
2016-12-30 16:25:36추천 0
으앙 ;ㅅ; 똔꼬냄새을 열흘만에!! +.+ 생각만해도 벅차네요 ㅠㅠ!! 캄동이얌..ㅜㅜ 저희집 아들도 그럴수있을까요 ㅠㅠ 같은 성별로 들여오는게 덜할까싶기도해요.. 죄책감 느끼지말라 해주셔서 좀더 위로가되기도하고 힘도나네요!
새해에 추진력을얻어 새 아들을...데려오는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유기묘센터에서 데려오기엔.. 합사가 좀 힘드려나..싶기도해요. 아들도 유기묘센터에서 데려온애라.. 유난히 욕심도많고 소유욕도 강했어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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