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중에 미국 한 3개월 정도 살다온 놈이 있습니다. 아근데 이새끼가 미국좀살았다고엄청 뻐겨요 ㅋㅋㅋ 특히 여자애들앞이나 그러면 아예 교포 2세인척을 합니다. "얾... 놘..얾... 한쿡뫌 잘 모태열.... 나 미쿸 뉴욬에설 태어나설...얾... 유놤생?" 아따 근데 기집애들 뉴요커란말에 홀딱 너머가지고 ㅋㅋㅋ 그녀석 관심끄는덴 성공하더군요 "우와 뉴욕커야 뉴욕커 ㅋㅋㅋ 완전 멋있다 자유에여신상도 봣겟네요" "오브 콜스~ 레이디 리벌튀 에부뤼데이 맨~" 근데, 여자애들중 한명의 룸메이트가 실제로 뉴욕에서온 교환학생이었더군요.. "OH, you from New York? dianweoifndsaㄹ어쩓구소ㅑㄹ라소ㅑㄹ라샬라샬라" 기대에찬 여자애들, "와 말해봐요 영어로! 영어해봐 영어!!" 친구왈 "얾........놔는..얾.........말을......그냥 좔못해열........ 말을좔 못해열............." 친구......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