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간절하게 하는 것.
사람을 망치는 것.
목적을 향하지만 목적이 없는 것.
한때 대학생인 내 전 여자친구가 나 아닌 다른 남자와
더 많이 만나서
더 좋은 곳에서 밥을 먹는 것이
고등학생이고, 기숙사에 있어
잘 나가지고 못하고
맛있는 것도 사주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슬퍼서
그리고,
놓아줘야 할 거 같아서
놓아주었다.
일년 넘게 지났네..
아 전 술 안마시는데
엉아누나들한테 위로좀 받고싶어서 흐허
죄송합니다
목금만 버티면 주말이잖아요!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