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마다 안좋은 기억쯤은 하나씩은 있지 않으세요 ?
기억을 다시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sns에서 제가 A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A가 어떤 주제에 대한 자신의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B가 A에게 비하하는듯한 말투로 얘기를 하길래 제가 B에게 지적을 했죠.
정작 A하고 B는 정작 잘 마무리했지만 말이예요.
그러다가 점차 저와 B는 말싸움이 번져 서로의 비하를 하게 되었는데
이 짓을 3시간동안 하면서 정말로 무의미한 싸움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미안하다고 말은 했지만 정작 돌아오는건 저의 비하였죠.
무시하고 일상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계속 머릿속에서는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밥 먹을때나 걸어갈때나 잘때나 생각을 하면 내가 오지랖을 부렸다는 사실과 상식이 많이 부족했나보다라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서 생각이 나고
자꾸 제 자신이 한심 했었다는 생각이 연달아 나는거예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일상생활에서 자꾸 생각나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잊혀질래야 잊혀질수가없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잊혀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