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조금만 몸매가 부각돼서,
패션만 보여주면 되지
굳이 몸매를 부각시켜서
관심 받으려고 한다는 '피해의식'에
비공감을 누른다는건

지극히 '헬조센'스러운 발상인데요... 

미국인이나 유럽인이 이 현상 보면 웃겠음ㅋㅋㅋ
아주 보수적이고 꼴통적인 나라라고
헬조센 타파하자 하면서도 어떤 방면은 지극히
헬조센을 고수하는 이중성을 띤 나라라고

 
진짜 웃김.....

치자면
남자 패션 올릴 때
반팔입고 굳이 알통 근육 자랑 안해도 되는데
근육 보였다고 비공감 누르는것과 같달까...ㅋㅋ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땐 열폭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비공감을 왜 누르는지 시원하게 사유 쓰신 분은
그래도 나아요.
사유도 안 쓰고 익명 뒤에서 비공감만 누르는 꼴이란..
흠...

진짜 어이가 많이 없습니다.

이래서 한국 사람들은 남 눈치 보기 바쁘고
점점 안나서는게 문화화 됐나 봅니다.
좀 나서서 설치면
'쟤 왜저렇게 깝치냐' 라는 뒷담이 생기고...

정말 헬조센 스러운 현상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