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추구하는 것들이 현재 제모습과는 동떨어진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주변에 친구들도 많지않고 내성적이여서 인간관계도 수동적입니다.
이런것들은 개선하기위해 책을읽고 많이 공감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책에서 제시하는 내가 아닌 다른사람들 입장에서 먼저생각하고 타인에대한 진심어린 칭찬 공감등은
제가 하기 너무 어려운것들이에요.
저는 주로 제위주로생각하고 상대방이 말을해도 제 관심사가 아니면 그래서뭐? 어쩌라고 속으로
이야기조차 듣기 귀찮아 하는 성향이 있고 무슨소리인지 이해되지도 않았으면서 귀찮아서 상대방이야기에 알아들은척한적도 많습니다.
책을읽고 개선점에 대한 방법은 알았으나 관건은 타인에대해 사려깊게 생각하고 인성을 키우는게 관건이네요.
꼭이책대로 인생을 살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부족한 부분들과 인간관계에대한 근본적인 것들을에대한 내용들이 있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