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국에 있는 국제고 나왔거든요 그리고 한국대학에 왔는데.. 페북을 보면 고등학교 동창들 대학생활이 너무 즐거워 보이고 한국대학 온 게 너무 후회되요 고등학교 다닐 때 하고는 다르게 걔네 대학생활은 그렇게 즐거워 보이고.. 교환학생, 유학도 많이 가고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그럴 수 있었는데. 제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같은 대학 애들은 여기 오기 싫었다면서 학벌콤플렉스 느껴지는 말하고.. 제가 이런 대학생활을 보낼 줄은 몰랐어요..ㅜㅜ 걔네랑 난 뭐가 그렇게 달라서.. 난 이렇게 힘들까.. 그냥 거기서 좋은 학교 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