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큼 여성들이 대우받는 나라 드믑니다. 어떤 년들은 서양이 남녀 평등하다던데 서양국가들 보면 여자들은 시집가면 성을 남편 성으로 바꿉니다. 그래서 어떤 개념없는 인간이 아버지 성과 어머니 성을 합쳐서 쓴다고 합니다.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예를 들어서 이영표와 한예슬이 결혼을 했습니다. 딸을 낳았습니다. 딸의 이름을 가인으로 지었습니다. 남녀평등을 위해 이씨와 한씨를 합쳐서 자기 이름을 이한가인으로 했습니다. 김영광과 송혜교 사이에서 나온 아들이 있습니다. 이름은 재진이구요. 재진이 또한 김송재진이라고 이름을 쓰기로 했죠. 자, 이한가인과 김송재진이 눈이 맞아서 결혼 했습니다. 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는데요 그 아들의 이름은 무현이입니다. 무현이의 성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을 따서 김송이한무현이 됩니다. 성이 4글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100년이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의 성이 10글자는 물론 20글자까지도 넘어가버립니다. 이대로 몇백년, 아니 몇십년만 지나도 신문에는 정치가들 성씨 쓰는데 신문의 90%를 차지할것입니다. 인터넷 뉴스는 더더욱 복잡해질것이고 이력서 쓸때는 이름 쓰는 칸이 A4용지 5장입니다. 이러다 나라 망합니다.. 여성부는 나라 망하는 꼴 보고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