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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도와 예전 무도의 이질감이 느껴지는 이유를
게시물ID : muhan_17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톤골렘
추천 : 4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3 23:53:05
알았습니다.
 
초창기 무도는 '저예산'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기상천외한 프로그램이었음. 어지간한 케이블 프로그램보다 쌌었다고 함
 
수년이 지나면서 더이상 무도는 저예산이 아니게 되었지만 그 정신은 남아있어서, (좋은 비유인진 모르겠지만) 도구는 디지털일지라도 사람들은 아날로그였음.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더이상 그 '저예산'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비싼 느낌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서 평범한 느낌이 납니다.
 
흑과백특집에서 정준하와 정형돈이 옷을 가지고 들어올 때의 느낌은, 우천시취소특집때 유재석과 길이 골라온 의상들과도 느낌이 다르고, 달력촬영때 노홍철이 가져온 자신의 의상들과도 느낌이 다릅니다. 싸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그 이유가 연출이 됐든 뭐가 됐든.
 
요즘 무도가 왠지 물량공세를 하는 느낌이 드는데.. 재미는 있지만서도 저는 무도가 재미있든 없든 상관없이 하고 싶은걸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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