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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입니다 그냥..풀데가 없어요
게시물ID : gomin_170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이프
추천 : 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21 17:53:49
제가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아무리 외로워도 그렇지 그딴 헛짓을 하면 안되는데..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이런상담은 솔직히 절 오래 알고지낸분들이 하는게 약간 더 좋을텐데 저의 못된 짓 때문에 그나마 가깝고 오래알고지내던 사람들이 거의 다 떠나갔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알면서도 또 그런 헛짓을 합니다. 미친거죠.. 정말 제대로 미친x이죠.. 평범한 가정의 장녀였는데 2008년부터 악운이 계속해서 쓰나미처럼 몰더니만 저에게는 사랑을 줄 자격도, 받을 자격도 없나봅니다. 죽고싶은데 무서워서 못죽겠어요. 그러면은 답답한 마음에 술을 진탕 마시죠. 다음날 몸이 극심하게 안좋아지고 술마시지말자..해놓고 또 마시죠. 부모님에게 정신병원에 가야된다, 미친x이다 라는소리까지들었으니 정말 살 가치가 없죠.. 매일매일 악몽에 가위눌리고 울고 잠설치다 밤새고.. 덕분에 심한 다크서클에 체력까지 안좋아지고, 스트레스성 위염에 술도 잘못마셔 간도 안좋고 시력도 극심하게 안좋아져 마이너스7, 8을 넘어서며... 동생들에게 안좋은 모습만 보이는데 다행히 동생들은 할일들을 잘해줘요..기특한 우리애들.. 저의 푸념을 들어주는 녀석은 저의 강아지.. 말을 안하지만은 절 쳐다봐주고 말잘들을때마다 왜이리 이쁜지.. 부모님은 털날리고 냄새난다고 버리라고 할때 저는 그 강아지만을 꼬옥안고... 참 나이먹고 뭐하는짓이야........ 내 편도 하나도없고, 자기혐오 뭐이리 심하냐면서 재수없다고 또 다들 떠나고.. 피하고.. 주변에는 아무것도없고.. 상담해줄사람도 지쳤다며 떠나고.. 나 왜사니 왜사니. 소설이다, 혼자쇼하고앉았네 라고 생각하시면은 할말없습니다. 솔직히 관심도 받고 싶었어요 동정을 받고싶었어요. 그렇게 해줄 사람도 이제 아무도 없으니깐요. 나는꼴통, 대한민국의 찌꺼기, 쓰레기ㅣ. 살가치가없다. 정신이 나갔지 몹쓸년이지. 죄송합니다 다음날이나 그때서야정신차리고 글삭제하고 쪽팔려서 회원탈퇴도하고 뭔짓도할테지. 그리고 또 마시고 또 뭔가 바라고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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