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트라북을 구경하러 삼성대리점에 갔었습니다. NT900X3G-K58S를 구경하러 갔는데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고 사양과
가격대를 다 알아 본 후였죠. 삼성대리점가서 직원보고 모델을 보여달라고 해서 전시대에 갔는데 인터넷제품과 가격이 40만원 넘게 차이나더군요;;;
그거 보고 놀랐습니다. 마트에서 파는건 유통비와 인건비가 들어있다고는 해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심지어 인터넷에 파는게 더 안 좋은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요ㅎㅎ 그리고 매장 직원분들 말빨 장난아닙니다ㅋㅋ 저는 최대한 인터넷에서 살거라는 표를 안
내고 설명 들었는데 솔깃하게 넘어갈 뻔했어요 ㅋㅋ 저도 울트라북 정보 엄청 찾아보고 비교도해보고 결론까지 냈는데 직원 말빨에 넘어갈뻔함 ㅋㅋ
아무튼 가격이 너무 심해서 놀랬고 직원 말빨이 좋은것에 대해 놀랐습니다 ㅋ
아티브북9과 그램 둘 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아티브북9을 택했습니다. 무게는 그램이 덜 나가지만 제가 남자라서 그리 크게 신경 안 쓰이더군요.
결정적으로 아티브북9을 택한 이유가 무선랜과 베터리였습니다. 제가 직원에게 거기에 대해 물어보니 베터리는 아티브가 훨씬 좋다는군요. 무선랜도
삼성이 더 좋구요. 그에 관한건 인터넷 후기들을 뒤져봐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직원분의 확답을 들으니 아티브로 결정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