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채선당사건 글쓰셨던 분들 보세요 -2
게시물ID : sisa_173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깔사탕
추천 : 3/3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2/24 14:14:11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173132&page=1&keyfield=&keyword=&mn=10645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572746&member_kind=total 제가 한번 글썼는데 좋은 리플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채선당 CCTV 검토결과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찼다는 사실은 거짓으로 밝혀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네티즌들이 화났던건 솔직히 종업원하고 손님하고 싸울수도 있지요. 사람이 화가나면 싸울수도 있는데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찬건 도를 지나친 행동이기 때문에 화가 난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저 배를 찼다는 말은 오직 임산부의 일방적인 주장만 가지고 네티즌들이 싸그리 몰려가서 글쓰고 욕하고 아주 생쇼를 한거고요. 근데 저게 거짓이라고 밝혀졌네요. CCTV확인했더니 배 찼다는게 거짓이라고 말한게 채선당측 주장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설사 채선당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해도 CCTV가 "실존" 하는데 채선당측이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상식적으로 아니죠? 그렇다면 ? 폭행은 일단 둘다 때린이상 법적으로! 법적으로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적으로 쌍방입니다. 상식이죠. 일방은 없어요... 거의~.. 그런데 지금 법적으로 쌍방 났다고 치고, 도덕적으로는 뭐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 판단할 수 있는것이니 판단을 뒤로 유보한다 쳐도.. 결국 엄청난 피해를 본건? 채선당이겠네요 ^^... 네티즌들의 생각없는 행동에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게 또 보입니다. 저 채선당사장이 부자든 가난하든 그래도 자신이 노력해서 장사한것일텐데 네티즌들의 카더라 소문 때문에 또 한사람이 망해갑니다. 한쪽 말만 믿고, 그 말이 진짜라고 스스로 되새김질하면서 자기최면이라도 걸린듯이 일방만 때리는 모습. 초등학생과 다를게 뭐있나요? 분명히 밝혀두자면 채선당을 비호하는건 아닙니다. 제 말의 요점은 ... 1. 일방의 말만 듣고는 상황을 알 수 없다는 기본적인 상식조차 없는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 2. 자신이 한 말에 책임도 못질거면서 일단 내뱉고 보는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 설사 나중에 채선당측이 잘못한거라 나왔다 쳐도.. 잘못한거라고 결과가 나온 후에 채선당을 욕해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욕하는데에도 영향을 끼친걸까요? 의문입니다. p.s 뭐 여담이지만.. 강용석 병X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제분 병역비리를 들고 나왔을때도 오유의 일부 사람들이 박원순시장 의심하는 글을 쓰기도 했지요? 뭐 여담입니다 여담. ---------- 아 그리고 추가해서 제 첫번째 글에 어떤분이 쓴 댓글입니다 "폭행사건이 있었다면, 약자의 편을 들어주는건 당연한 일이죠. 100%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전에는 어느 한쪽의 주장도 퍼오거나 동조하면 안되는건가요? 다만, 신상을 파헤친다거나 전화협박과 같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으면 얼마든지 의견을 교환할수 있는겁니다. 사실관계 확인하기전엔 퍼오지 말라는건 표현의 자유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소탐대실이죠." 라고 쓰셨는데... 우선 전제사실은 약자가 손님이라는 말부터가 옳지 않구요.. 손님이 약자는 아니지요... 그리고 의견을 교환한다고 했는데 과연 네티즌들이 한 행동이 의견교환이었습니까 아니면 단순한 퍼나르기식 채선당 까기였습니까? 또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말 조차.. 참.. ㅋㅋ 웃기네요.. 사건이 일어난 채선당지점 문닫은거 다들 아시지요..? 저 댓글은 스스로 모순에 빠져있기 때문에.. 뭐..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