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나고 홍명보 물러나고 바로 친선경기가 있었죠 우루과이랑 베네수엘라였나 그랬는데 신태용 감독대행이 멘탈나간데다 전술하나 제대로 없었던대표팀 잘 수습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소방수 역할 잘 해내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대표팀 코치도 겸업했었고, 올림픽 대표팀도 맡았던 만큼 국내 새로운피를 수혈하는데 가장 적합하다 봅니다.
머 물론 올림픽이랑 u20에서 실책도 있었지만 지금 성인 대표팀 꼬라지를 보면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수준 끌어올리는 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