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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냥 마음을 읽을수있음 좋겠네요
게시물ID : gomin_173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달파잉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28 23:58:46
하도 답답해서 그냥한번 적어봅니다ㅠㅠ 저는 대학생2학년 20살여자입니다 빠른생일이라 지금스물인데요 제게는 바보같이 놓친 짝사랑하는 오빠가 잇어요 그오빠는 여자친구가있구요 참 많이 좋아는하지만 그렇다고 뺏을거냐? 아니요..오빠에게 그런 불편한사람이 되고싶지 않아서 그냥 가끔 연락하고 친하게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카톡을하다가 대화를나누는데 대뜸 카톡을 하면 여자친구가 질투를한대요 전 그래서 이제 그럼 카톡안해야지 라고보내고 오빠가ㅋㅋㅋㅋ라고온거 보고 그냥 내용도삭제하고 안보냈어요 그런데 한 삼십분인가? 후에 와서는 진짜 연락안하냐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뭘 나보고 연락을하란거냐고 말란거냐고 그러니까 하라고!! 이러는데... 휴...어장관리인거알지만 참..그래서 맘이 더쓰리고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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