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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황당부상
게시물ID : baseball_17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남정현
추천 : 4
조회수 : 14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09 09:11:41
새미 소사 - 재채기를 하다가
개리 매튜스 주니어 - 재채기를 참다가

알폰소 소리아노 - 플라이볼을 잡은 후 습관적으로 깡총 뛰다가
밀튼 브래들리 - 1루심에 항의하면서 방방 뛰다가

태그 보지드 - 끝내기 만루홈런을 친 후 힘차게 뛰어올라 홈플레이트에 착지하다 무릎 인대 파열
게이브 캐플러 -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다 베이스를 잘못 밟아 아킬레스건 파열
모랄레스 - 끝내기 만루홈런치고 홈베이스 밟고 동료들의 축하빵으로

브렛 톰코 - 삼진을 잡은 기쁨에 뱅글 돌다 발목 삐끗
제이크 피비 - 포스트시즌 확정 후 동료들과 얼싸안다 늑골 골절
클린트 바메스 - 헬튼이 준 사슴고기를 운반하다 깔려

더스턴 모어 - 바메스의 개막전 끝내기홈런에 좋다고 달려나오다
리치 하든 - 알람 시계를 끄려고 팔을 뻗었다가 어깨 삐끗

글레날렌 힐 - 악몽을 꾼 후 깜짝 놀라 일어나다 유리 협탁 위로 굴러떨어져
데이빗 콘 - 엄마가 기르는 개한테 오른손을 물려

맷 맨타이 - 개에게 줄 깡통을 따다 손바닥이 나감
애덤 이튼 - 칼로 DVD 비닐포장을 벗기다 손바닥을 그어버림

헌터 펜스 - 유리문이 열린 줄 알고 들어가다 부딛혀 유리문이 산산조각 남
척 제임스 - 드래프트 직전 다이빙 하다 왼팔 크게 다쳐. 지명순위 3라운드에서 20라운드로 급락.

마크 퀸 - 동생과 장난으로 싸우다 다리 복합 골절
켄 그리피 주니어 - 아들들과 레슬링하다 손목 골절

케빈 브라운 & 훌리안 타바레스 - 강판 후 열받는다고 주먹으로 기물을 부수다
스티븐 스팍스 - 동료들 앞에서 전화번호부를 손으로 찢어보이다 어깨 탈골

웨이드 보그스 - 부츠를 신으려고 잡아당기다 허리 삐끗
제프 켄트 - 세차하다 미끄러져 다쳤다고 주장 (실은 계약 조항을 어기고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남)

조엘 주마야 - 과다한 기타 히어로
카를로스 잠브라노 - 과다한 인터넷 사용 (하루 5시간씩 고향 친구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았다고)

존 스몰츠 - 옷을 입은 채 다리미로 다리다 화상
리키 헨더슨 - 얼음 찜질을 하다 동상

오츠카 아키노리 - 팬이 사인해달라고 던진 방망이에 얼굴을 맞아
제이 기븐스 아내 - 남편의 파울 타구에 맞아

비둘기 - 지나가다 갑자기 공이 날아와...


[출처] 메이저리그 황당부상 작성자 빅트레인 = 김형준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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