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가 진짜 박빙이였네요ㅋㅋ
프프전 이렇게 재밌게 본거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아 근데 송병구선수가 소감말할때..

다섯경기 모두 큰 실수를 하나씩 했다고 하더군요.
5경기에선 드라군 사업안했다는 송병구 선수...
전 이부분에서 실망했습니다. 굳이 그런 말을 했어야 했는지

그냥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승한 선수에서 축하의말 전하고 져서 아쉽긴 하지만 다음엔 꼭 우승하겠다 라던지.. 이런식으로 말을했다면 더 멋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5경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였습니다 ㅋㅋㅋ 아` 송병구선수가 이길줄알았는데 ㅋㅋ
(본진 다 까였는데 지지안치는 모습이 좀 안타까워보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