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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게 닥반에 대해 한마디 해도 될까요?
게시물ID : fashion_173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mShawn
추천 : 3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03 10:21:00
안타깝지만 매우 늦으셨습니다.

왜 늦었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명분이 약하거든요.

9월 말에 비공감 사유 부활해달라고 운영게 쪽에서 글 대거 올라올 때 있었죠?

그땐 명분이 지금보다는 강했습니다. 비공감이 가지고 있는 힘이 더 강했기 때문이죠.

추천수에 비해 비공감 수가 현저히 적어도 베스트에서 격추될 수 있는 가능성, 그때는 이것을 비공감이 제약되어야하는 근거로 제시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시다시피 비공감의 힘은 많이 약해져있죠. 120개의 비공감을 받아도 베오베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공감 사유를 부활해 달라고 했을때, 제시할 수 있는 근거는 기분이 나쁘다 정도 입니다. 패게에서 현재 제시하고 있는 논리도 이 정도인 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이미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9월 말에 여론이 들끓을때 같이 힘을 모아서 싸웠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패게 분위기 좋다라고만 생각하시고 왜 비공감 사유 부활을 부르짖는지 관심도 없으셨던 분들 많을 겁니다.(패게의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10월초에 끝난 얘기를 과연 패게 여러분들이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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