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갈색 푸들이지만,
우리 가족에겐 매우 특별한 토이푸들 마루(약 21개월, 상남자)입니다~^_^
폰화질이 저질이라 사진이 구린 점 양해부탁드려요..ㅎㅎ
저희집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작년 5월쯤, 한낮의 산책..;;
푸들인지, 대걸레인지 알 수 없었던 무렵이었죠..ㅋㅋ
푸들은 10~14개월쯤을 기점으로 털의 성질이 바뀐다고 합니다.
귀여운 궁뎅이..ㅎㅎ
데려온지 얼마되지 않아 가슴에 곰팡이성 피부염이 발견되어
어쩔 수 없이 삭발을 했답니다..ㅠ_ㅠ
겨우 쬐끔 털이 긴 후의 모습..
아마 5~6개월 무렵의 사진인데.. 뒷다리를 꼭 저러고 있기를 좋아해요..;;
꼬질꼬질..
동생이 키우던 고양이 형님..ㅋㅋ
심기가 불편해도 동생이라 봐주고 있는 냥이 형님..
형님의 꼬리를 두손으로 꼭 누르고 있는 하룻강아지
눈치 눈치..ㅋㅋ
형아야, 뭐해~??
나도 같이 보자!!
한참 성장한 후의 모습..
장난꾸러기라 민들레 씨만 보면 일단 입으로 물고 봤던 때~
요번 여름 때, 브로컬리 컷을 하고서..ㅎㅎ
눈이 잘 안보여서 아쉽네요.ㅠㅠ
좋아하는 양 인형을 베고서..
머리가 날아가버린 기린머리..;;
하도 잘근잘근해서 구멍이 여러군데 난 빨간 담요..
푸들 반려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사진 좀 올려 주세요!!!^_^
푸들들의 귀여움을 자랑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