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은 아닌데 밤마다 짝남 오빠랑 데이트 하다가 막 둘이 잉야잉야 하는 상상하고 ㅠㅠ
막 짝남 오빠가 막 자고 나서 안아주며 너무 예쁘다고 하는 상상하고 ㅠㅠ
농담삼아 막 편의점 알바생이 웃어줬어요
손주 이름은 뭐로할까요? 이런건 농담이라도 되지 ㅠㅠ
저는 진짜 막 둘이 신혼 부부되서 하는거 상상하고
오빠가 다녀와서 나 안보고 싶었어? 하면서 하는것도 생각하고
막 엄청 구체적인것도 상상해요
다녀와서 막 저 안아주며 보고싶었어~
이러면 막 오빠가 회식해서 술냄새 나는거 상상하며 술냄새 나 저리가 하면
막 우리 애기 오빠가 회식해 술냄새 풍겨서 삐졌구나 그래서 애기가 좋아하는 치킨사왔어~
하며 저에게 애교 부리는 모습도 상상하고
특히 19금급 상상을 엄청 하는데 저 어쩌나요 ㅠㅠ
너무 변태같아요
누구에게 말은 안하는데.. 너무 이상하잖아요..
절대 누구에게 말은 안할건데 너무 변태같잖아요 ,,
안하려 해도 어느덧 막 생각하고 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