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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Ω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1/18 18:43:30

어쩌다가 일찍 칼퇴근이라는걸 하면 문득 만날 사람도 할것도 없어서
저녁에 그냥 씁쓸하게 집에가서 잠만 자고..;

또.. 정말 술 한잔 하고싶은데.. 연락하면 나 빼고 다 바쁘고..-_-; 
혹은 다들 너무 멀리살아서 만나기 힘들고.

연애보다는 그냥 늘 만나서 같이 술 한잔 할수 있는 친구가 너무 그리워요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니 결론적으로 지금은 연애를 할 정도로 심적으로 여유가 없고
그렇다고 학생때처럼 새로운 친구를 만날 기회도 없고.
회사가면 맨날 아저씨들 뿐이고..

그냥 결국은 혼잣말.. 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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