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구역인데도 2시간 동안 담배 피는 사람이 2명이나 -_-
담배 피던 놈 나가서 좀 낫겠다 싶으니 옆에서 또 담배 피기 시작하네요.
여기에다가 담배 피지 말라고 하면 내 돈 내고 왔는데 니가 뭐라고 하냐고 뭐라뭐라 할 거 같고...
(사실 지금까지 오유서 PC방 흡연 관련 글 보면 PC방 내 흡연을 자신 권린줄 아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
알바생은 그걸 보고 그냥 지 할 일만 하고, 점장도 그냥 본체 만체.
아무리 지금 시간대에 손님이 적다지만 이건 좀 아닌 듯 합니다.
계속 담배 냄새 맡다가 짜증나서 민원 신고 넣었는데 처리는 될 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PC방을 안 오는 데 집에서 못 하게 되서 급하게 PC방 왔더니 ㅠㅠ 후 진짜 앞으론 집에서만 해야겠어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