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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6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qZ
추천 : 7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19 17:25:12
그 친구는 저보다 다섯살어리고
아직 모쏠입니다
저랑 이야기할때 수줍어 어쩔줄모르거나
그런모습을 보면 하ㅠ
미치겠어요
자꾸 이것저것 알려주고싶고
귀여워해주고싶습니다ㅠ
그 순수함을 더럽히고싶은
그런 욕망이 자꾸생겨요
그친구는 순수한데 깨끗한데
저만 더러운거겠죠
이런 불순한맘 없애는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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