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사줘 이쁘다 나 저거 사줘 사줘..사줘...사줘...툭툭 던지는 사줘라는 말에 스트레스가 쌓여 죽겠어요 안구랬으면 좋겠다고 말은 했는데 습관적으로 그냥 사줘라는 말이 나오네요 돈은 한계가 있고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점점 쌓여가니 빚만 늘어나고 미치겠어요 얼마전에 물품 하나 사줬는데 그새 또다른거 사줘 사줘 사줘 하...시바 아무리 연애하면서 계산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하지 않나요?? 이런 여자들 있어요 다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돈모야되서 미치겠는데 자꾸만 쓸려고 하고 모을 생각이 없는것 같고 말은 아껴쓰자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