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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6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oZ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21 21:08:33
노래방에서 동아리10명정도 놀앗어요
끝날때
제가 좀 취해보엿는지
노래방에서 나올때
오빠가 가장저먼저 챙기면서
ㅇㅇ아 택시타고 가는게 낫지 않겠냐?하면서
길가에뛰어가서 택시 잡아주고 문열어주고 문닫아주고 절보내고 집으로가는중에 오빠한테 전화가 왔어오
제가 현금다떨어진게
그게 생각낫던지
오빠가 저한테 전화와서 .
너 택시비 없지 ? 기사님바꿔보라고 한뒤
기사아저씨가 되돌아가더라고요
저는 취해서.정신이 없었는데
오빠가 이미 기사님하고 5만원건내면서
얼마들고 얼마나시간걸리냐고 얘기하고있더라거요
제가깨니깐 저한테 오만원주면서 보냇어요
택시타자마자 . 조심히 들어가고 남은돈 돌려달라고
그리고 저는 귀가햇어요 . 씻고나오니 부재중이 7통(오빠)
마지막부재중은 같이 술마셧던 동아리 언니
그래서부랴부랴전화라니까
너 집에들어갓나
집에들어간거 맞지?
조심히 들어가라
집다왓나?
이런거 질믄막하더니만 나중에 남은돈돌려주라고
하더라고요
나:오빠 집갓어?
오빠:아니 아직 이제 들어가야지
후기들어보니 동아리언니가 나 연락안된다고 잘못된거 아니냐고 발동동하면서 난리쳣대요. 동아리원들 모두 집에 못가게 버정에서 묶어놨다고
너 통화되니깐 집으로 갓다고 하더라거요
그때 오빠 모습되게 평소와달랏다고 깜짝놀랏다고
이거 그냥 동생으로써 친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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