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슈틸리케 경질에도 잔여 연봉 15억여원 전액 지급
게시물ID : soccer_173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5 15:32:12
애초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 

연봉은 15억원에서 18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성적 부진에 책임을 물어 사실상 경질하는 것이지만 계약상 슈틸리케 감독의 12개월여분 연봉은 고스란히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슈틸리케 감독의 계약 기간은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다. 단서에 '아시아 예선 탈락 시에는 계약이 자동 해지된다'는 조항을 넣어놨다.  

현재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계약 자동해지 조항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계약대로라면 슈틸리케 감독에게 러시아월드컵 본선(내년 6월14일∼7월15일)까지 연봉을 지급해야 하는 셈이다.

 슈틸리케 감독의 연봉은 축구협회와 감독 본인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15억원에서 18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 감독도 성적 부진으로 사실상 '해임'되는 것이지만 15억원에서 18억원 수준의 12개월 치 잔여 연봉을 챙겨 독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15151338572?f=m&rcmd=r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