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동안 미성년자를 포함해 자신이 진료한 선수 150여명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미 국가대표 체조팀 의사 래리 나사르가 쓴 편지를 집어던지는 잉검 카운티 항소법원의 로즈마리 아퀼리나 판사
나사르는 작년 12월 아동 음란물 제작 및 소지 혐의로 연방법원에서 60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아퀼리나 판사는 이에 더해 어제 나사르에게 성폭력 혐의에 대해 최소 40년, 최대 175년형 추가 선고
다음 주 수요일에는 다른 지역인 이튼 카운티 항소법원에서 추가적인 성폭력 혐의에 대한 판결을 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