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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0분...마르가 떠나간 시간이에요
게시물ID : animal_173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망체리
추천 : 12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1 20:10:53
작년 이날 이 시간에 마르를 보내주었어요.

1년의 시간이 흘러 이젠 마음의 상처는 많이 아물었지만, 여전히 아프네요.

글 보시는 분들은 잠시나마 저희 마르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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