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아니지만, 대기업 못지 않은 페이와 복지를 갖추고 있음.
경력 채우면서 큰 결격사항이 없으면 차장 부장까지도 무난하게 갈 수 있고, 연봉인상률도 나쁘지 않은 수준.
다만 개인 실력 (커리어)를 쌓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이 쪽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면 이직의 폭이 매우 좁아짐.
말그대로 안정적으로 다닐 수는 있지만, 개인의 실력, 가치를 올리는건 거의 불가능한 직장
vs
2년의 시간을 더 투자하여 개인의 가치, 실력을 키우면서 대기업 혹은 위 직장에 준하면서
개인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는 곳을 노려볼 수 있음 (석사)
이 경우 대학원 자체가 경력인정이 되므로 초봉도 높게 잡히기는 함.
개인 가치관의 차이인데,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혹시나 해서 업종을 덧붙이면, 개발직무 입니다.
그냥 순수한 궁금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