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연말파티를 구상중인데요
2011년,2010년엔 크리스마스파티! 이번에 연말파티하려구요~!
아시는분께서 이번에 건물을 새로 지으시는데 철거 예정인 터가 있어서
파티하기 좋을꺼같아 신나게 사진을 찍었어요
예전부터 지나가다 봤었지만 파티를 이곳에서 하자!! 필이 꽂힌건 오늘이 처음이였어요 ㅎㅎ
공간은 처음 찍은 사진 쪽을 사용할 꺼구요~! 크기를 가늠할 수있게 점점 멀어지게 찍었어요
아직 전기가 들어오는 건물이라 조명이랑 난로는 당일날 구비할 예정이구요~
친구들과 저곳을어떻게 꾸밀까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벽에다 그림을 그려보자! 하고
페인트나 물감으로 거창하게 하는것 보단 크레파스로 별장같은 분위기로 그려보는 건 어떨지 괜찮은가 한번 조언 들어보기위해 글썼어요~
이야기 들어보니 크레파스로 저곳을 다칠하려면 손이 빠진다는데..
저곳을 어찌하면 좋을지 답이안나오 글을 써봅니다...
3줄요약
인부셋이서 저곳에서 파티하기를 원해요..
벽화가 좋겠다!
크레파스는 어떨지..조언좀 부탁드려요|∩'ω'∩|
(전기나 난로,테이블은 준비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