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닥반러 비꼬고 욕하는 글에 왜 반대가 달리는걸까요?
닥반러가 어쭈구리? 하면서 반대 찍는다고 생각하나요?
제생각에 지금 비공감은 게시글의 수준이 질떨어져서 비공 먹는거라고 봅니다.
말하는 꼬라지가 극히 저질이라 ~ 나같아도 비공주고 싶어지네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패게에 비공?은 열등감에 비공감을 찍을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뻔히 이쁘고 몸매 좋은게 보이는데 ~ 칭찬받고 싶겠죠.. 하지만 칭찬 받으면 감사합니다. 라고 하지 않고 ~
" 아니에요 ~ 저 정말 오징어에요.. " " 사진빨이에요 ~ " 등등의 답정너 반응을 보이니 꼴뵈기 싫은것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가지
패션에 대한 이야기보다 몸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을 경우도 비공감의 이유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이런거 저런거 다 열폭이라고 보면 어쩔수 없겠지만... 이 이유 이외에도 다양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런 글에는 항상 비공보다 추천이 많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쁘게 생각하고 공감한다는 거죠..
근데 추천보다 적은 비공감 숫자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면.. 이런 다수가 보는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두가 나를 이쁘고 칭찬해 줘야지만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을경우 상처받을 거라면... 모든게 좋아 좋아 라고 말하는 주변사람에게만 사진을 보내고 평가를 받도록 해야죠...
여기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 입니다.
비공감은 당연히 있을수 있어요.. 왜 인정을 안하고 비공감을 하는 사람들에게 비난과 욕설을 퍼붓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도 물타기가 아니라고 하지만... 추천하는 사람은 다수... 비공하는 사람은 소수 입니다.
다수가 의견이 맞으니 소수를 깔아뭉게고 비난하고 비꼬고... 별에별 욕을 다하면서 비아냥거려도 추천받으니까 마냥 신난 초딩같아 보입니다.
단순히 모든 게시글마다 비공을 찍는 사람을 비난할수는 있겠죠 ~ 하지만 그런사람은 정말 10000명중 1명정도 일까 싶네요..
그런사람을 까기위해 다수가 열을 올리는 모습이 비정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