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이 안양쪽이고, 학교가 서울 북쪽에 있어서
총 6년(학부4년, 대학원 2년)동안 왕복 3시간~4시간(환승꼬일시) 그냥 다녔거든요.(도보-지하철-환승-지하철-환승-버스-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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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는 생각도 안했고, 한달 교통비는 한 6만원?
이게 첫 1년은 몰라도, 그냥 매일 가더라도 아무 생각없이.. 갔었는데(덕분에 위키를 거의 외우다시피하고, 잡지식은 더럽게 많은..)
인턴 때도 왕복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회사 아무 생각없이 다녔고..
그런데 다른 고민글 보니 다들 3시간은 너무 먼거 같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이제 취직 준비중이긴 한데.. 지금도 왕복 3시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이라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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