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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보다 솔직히 화려한 휴가 관객수가 더 많았으면..
게시물ID : humorbest_173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나_카즈
추천 : 74/18
조회수 : 2029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8/13 12:01: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8/12 17:28:53
오유를 매일 눈으로만 본지 4년짼데 아직 아이디도 없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화려한 휴가를 어제 봤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전두환 X새끼.. 란 말 밖에는 안나오더군요..
디워가 요즘 정말 미디어의 집중을 받는데 비해.. 화려한 휴가는 그에 비하면..
세발의 피? 쯤 될까요..
솔직히 디워도 살려야 하지만.... 많은 그리고 젊은분들이 화려한 휴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말로만 광주민주화운동을 들었습니다. (참고로 전 경상도에서 나고 컸습니다;;)
마찬가지로 제 또래 혹은 저보다 어린분들이 광주 실상을 눈으로 보고 조금이나마 깨닮음을 얻었으면..
합니다..
(실제는 영화보다 더 비참했을꺼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전씨 일가 와.. 박상아 씨..
참.. 욕나오더군요..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꼭 한번 봐야할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근대사를 제대로 이해할수있는 영화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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