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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양승호9 어록 [모음집]
게시물ID : baseball_1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8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22 13:25:20
출처 :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sports&no=61869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129883 양승호 어록 ¶ ★ 소통의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겠다. -2010년 가을 취임 기자회견 ★ 나를 부른 것은 또 다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라고 부른 것은 아닐 것이다. 어디까지나 우승을 위해 부른 것으로 알고 내년부터 곧바로 우승을 위해 매진하겠다. -2010년 가을 취임 기자회견 ★ 가르시아만한 국내타자 많다. 오해(?)를 피하고자 전문을 인용한다면 "개인적으로 롯데 타선에서는 가르시아가 빠져도 그만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가 많다고 본다. 내년에는 가르시아 대신 투수를 쓸 생각"이다. 크보도 아니고 물경 롯데에 많다 이거지 -2010년 가을 취임 기자회견 ★ 정신차려야 할 선수가 4명 있다. - 2010년 12월 마무리훈련 ★ 내 야구는 로이스터 감독의 야구보다 더욱 공격적. 내가 지켜본 바로는 (로이스터 야구는) 정해져 있는 야구. 상대가 상황을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수비를 펼치니 작전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로이스터 감독이 만들어 놓은 강력한 타선에 나만의 공격 야구를 더해 우승에 도전하겠다. -사이판 전지훈련 => 지금 자기팀 불펜 선수들에게 공격하냐? ★ 전임 감독 시절 롯데의 작전은 희생번트,도루,히트앤런 밖에 없었다. 3가지 작전만으로 한 시즌을 치른다는 건 메이저리그 아니면 초등학교 야구부 밖에 없다. -박동희와의 네이버 문자 인터뷰 ★ 롯데 불펜진은 약하지 않다. -스프링캠프. => 시즌 중인 현재 롯데 불펜진은 리그 최악의 수준이다. ★ 5월까지 46게임에서 5할 승률 이상만 거둔다면 우리는 충분히 치고 올라갈 힘이 있다. -스프링캠프. => 5월에는 선전했으나 결국 4~5월 합산 5할 승률에는 실패했다. ★ 방망이는 믿을 게 못된다. 2011년 3월 13일 시범경기 패배 후. => 현재 롯데는 방망이 말고 믿을 게 없다. ★ 최소 목표가 플레이오프 진출인 만큼 80승을 노리고 있다. -2011년 3월 24일 시범경기. => 2011시즌은 각 팀당 133경기이고 6월 19일 현재 62전 27승이므로 남은 71경기에서 53승이란 대선전을 하지 않는 한 80승은 불가능하다. ★ 프로이기 때문에 이기는 게 중요하다. 부산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야구를 펼쳐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 -2011년 3월 27일 시범경기 종료 후. => 이기는 일보다 지는 일이 더 많다. 그나마 이긴 경기도 투수혹사 논란이 많아서 전혀 즐기지 못하고 있다. ★ 이번달 5할 승부가 중요하다. -2011년 4월 2일 정규시즌. => 결국 4월 5할 승률은 실패. ★ 30타석 빵안타까지는 가볼 겁니다. -2011년 4월 5일, 개막 2연전에서 이승화가 8타석 무안타로 부진하자. => 결국 27타석(…)까지 가서야 안타를 친다. ★ 경고 차원에서 교체했다. -2011년 4월 8일, 황재균이 3회 힛 앤 런 실패하자 교체한 것을 두고. => 사실 질책성 차원의 교체는 문제될 게 아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무한한 기회를 주는 이승화의 경우랑 비교해서 까이는 경우. ★ 웃어라 웃어. 야구는 못 해도 연봉은 나온다. -2011년 4월 12일, 19타석 무안타로 빈축을 산 이승화를 격려하면서. => 며칠 전 황재균에게 한 말과 대비되고 뒤이은 아래 발언으로 까임이 배가 되었다. ★ 이승화는 내 아들이다. -2011년 4월 12일, 기자들에게. => 그 뒤의 일은 양승호와 이승화 항목 참조. ★ 강민호는 번트에 약한 선수가 아니다. -2011년 4월 13일, 전날 강민호의 번트 실패로 주자가 횡사한 것을 두고. => 번트에 약한 건 아니지만 강민호 타격은?(…) ★ 어제 너 때문에 연장까지 갔다. -2011년 4월 13일, 위 인터뷰를 하며 강민호에게. ★ 마음가짐의 문제다. 김수완은 2군에서 고생 좀 해봐야 한다. 2011년 4월 14일, 투수 김수완이 투 아웃을 잡고 갑자기 무너지자 2군으로 보내며. ★ 김시진 감독님이 부러워. 김시진 감독님은 크게 성적에 얽매일 필요없이 편안하게 선수들만 키워내면 된다. 그래도 구단에서 재계약을 해주지 않느냐. -2011년 4월 15일, 정규시즌 10 경기 치루고 난 뒤. => 아주 남의 팀 염장만 지르고 있다. 애시당초 김시진 감독이 키운 선수들(황재균,고원준) 죄 사온게 롯데다. ★ 감독으로서는 용병을 한 달 동안 기다려줄 수 없다. -2011년 4월 15일, 라이언 사도스키가 옆구리 담으로 복귀가 더디자. => 만약 이때 방출했다면 롯데 투수진은………. ★ 마운드에서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 안올려 보내겠다. -2011년 4월 19일, 투수 이재곤이 볼 배합을 너무 신경쓴다며. => 투수보고 생각도 없이 볼을 던지라는 지시인데, 논할 가치조차 없다. ★ 마무리투수는 팀에서 만들어야 한다. 자체적으로 키워야 한다. -2011년 4월 19일, 마무리 고원준이 2경기 연속 3.1이닝 등판하면서. => 결국 고원준은 이후 땜방이라곤 하지만 선발로 전환한다. 이후 신나게 혹사.(…) ★ 시즌 전에 불펜 투수들과 약속한 게 있다. 투구수에 따라 무조건 휴식일을 보장하기로 했다. -2011년 4월 20일, 고원준 혹사 논란이 일자. => 그런데 그 휴식일 조건대로 하다간 최악의 경우 40개투구-휴식-30개투구-30개투구-휴식-20개투구-20개투구-20개투구-휴식이라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 선수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2011년 4월 20일, 상동. => 자신감 키워주다가 어깨 박살날 지경.(…) ★ 우리 친구 불쌍해요. 우리는 그래도 그림이라도 그릴 수 있는데 그럴 상황이 안되잖아요. 이런 팀한테 선수 달라고 하고, 쓸 선수가 있다고 말하는 건 농담이라도 예의가 아니죠. 우리도 어제 못 쳤지만 한화는 정말 칠 선수가 없더라. -2011년 4월 20일, 한화전을 앞두고 한대화 감독을 동정하며. => 그리고 롯데는 그 쓸 선수조차 없는 한화와의 3연전에서 1무 2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하며 꼴지로 추락했다.(…) ★ 5월까지 5할은 바라지도 않는다. -2011년 5월 5일, 4월 롯데 성적이 부진한 것을 두고. => 처음에 5할 승률하겠다는건 어디 사는 누구인가? ★ 코리 불펜 전환은 성공적. 처음부터 코리의 체력적인 문제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공이 워낙 좋아 불펜으로 쓰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했다. -2011년 5월 10일, 막 굴리기비상체제로 전환한 뒤. => 그리고 이후 코리는 노예가 되었고 혹사당해 무너졌다. ★ 나이가 많긴 뭐가 많아. 구대성 송진우는 훨씬 늦게까지 공을 던졌는데. -2011년 5월 22일, 노예마무리 브라이언 코리가 체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 예로 든 저 둘은 김인식 감독 밑에서 혹사당하며 급격히 무너진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여파로 은퇴도 좀 앞당겨진 경우. ★ 결국은 고원준이 마무리를 맡아야 한다. -2011년 5월 22일. => 근데 사실상 고원준은 선발진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 현재로선 김수완이 마무리. -2011년 5월 31일. ★ 고원준은 장원준-송승준에 이어 3선발감. -2011년 5월 31일. ★ 롯데는 희망적입니다. -2011년 6월 1일. => 6월 롯데는 최악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 오승환까진 필요 없다. 삼성 (불펜)투수 중 아무나 한 명만 와도 좋겠다. -2011년 6월 7일 => 결국 선수 사주세요 징징.(…) ★ 모르겠다. -2011년 6월 7일, 앞으로 불펜 투수 운용법을 묻자. => 볼펜 투수 운용 개념에 대해 감독부터가 답이 없다고 하니…. ★ 6회만 되면 머리가 아픕니다. -2011년 6월 8일. ★ 퇴출수순 아니다. -2011년 6월 10일, 코리의 2군행을 두고서 => 결국 퇴출수순을 밟는 중. 자기가 혹사해서 망가트리고 짤라버리는 양승호매직 ★ 코리보다 좋은 선수의 데이터와 영상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스카우트팀이 일을 잘 못한 게 아니냐. -2011년 6월 12일, 코리 퇴출에 관해 => 시즌 도중에 스카우트팀이 코리 이상의 수준급 선수 중 계약이 가능한 투수를 찾을 수 있는가? 이건 아무리 스카우트팀이 유능해도 어려운 일이다. ★ 머리를 한 대 쥐어박고 싶었다. -2011년 6월 12일, 황재균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자. => 답답해서 한 말이긴 하지만, 실책이나 본헤드 플레이도 아니고 부상으로 이탈하는 선수에게 할 말로는 적절하지 않았다. ★ 우리는 타격은 좋은 팀이니, 투수들이 잘해주면 승차를 좁힐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승차를 좁힐 수 있는 힘이 없다. -2011년 6월 15일. ★ 고원준, 정신 차려야 한다. 투수력이 좋은 SK나 KIA에 가면 선발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겠나. -2011년 6월 15일. => 나머지 팀에 가면 무조건 선발진 합류다. SK나 KIA에 가도 선발진 테스트를 받으며 경쟁이 가능하다는게 야구팬들의 중론. 결정적으로 폼이 떨어져가는 이유는 모 감독이 중무리 투수로 미친듯이 굴려서이기 때문에 관리 좀 해주면 여러 시즌 잘 던질 수 있는 재목라는 평가. ★ 7-0은 돼야 안심이 될 것 같다. -2011년 6월 15일. => 이건 원래 맞는 말이고(...) ★ 이러다 7~8위 싸움할 판. -2011년 6월 15일 스스로 망가뜨린선발진을 탓하며 => 이것만큼은 예측(…)대로 맞아 떨어져서 한화, 두산과 승차가 거의 없는 5~7위권을 형성중이다. ★ 더 이상 벌어지면 힘들다. 우리는 지금이 무리수를 두고라도 쫓아가야 할 시기다. -2011년 6월 15일 ★ 팀을 망치려는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2011년 6월 18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상동이 어디인지 아느냐고 말했지. -2011년 6월 19일 선발로 나선 고원준에게 최선을 다해 싸워줄 것을 주문했다면서. 롯데 2군구장은 경남 김해 상동면에 있다. 즉 자기가 혹사 시켜놓은 젊은 선발 투수한테 못던지면 2군 보낸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 -------------------------------------- 양승호구라고 안 부르려고 했는데 호구 맞네.. 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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