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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EP 5에서 알 수 있는 정보.
게시물ID : pony_17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12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2/03 23:49:37




 영화의 오프닝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정도의 퀄리티를 가직 Ep 5, Episode 5의 첫 장면은 시즌 3가 좀 더 깊고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루기 시작했다는 걸 보여줍니다. 다른 확인할 수 있는 점은 동양권의 문화를 가진것으로 생각되는 독립적인 포니와, 제코라의 아종이 얼룩말 포니에 대한 제확인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얼룩말 포니의 가면을 찾을 수 있죠.


 Episode 5의 Opening은 Game Dota 2의 패러디이자 전제군주제, 관료제, 노예제, 환경보호주의, 다신교/신권주의-문명 4 스타일의 분류-를 채택하고 있는 에퀘스트리아에서 조차 완정히 통제되지 않는 장소와, 밀수 그리고 불법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다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바로 정부의 통제가 바로 미칠 수 있는 도시에서 조차도요-심지어 수도 켄타롯 City입니다-. 이는, Fancy Pants로 확인할 수 있는 관료제에 공백이 있거나, 부패했거나 정부에서 일부로 방치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전 수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에 대해서 관료에의 부패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수도 근방의 Town-포니빌-을 장악하고 자신의 통제하에 넣은 트릭시. 나치나 전체주의에 대한 묘사라고도 볼 수 있죠. 그리고, 아무리 스파이크가 편지를 못 보냈다고 해도 수도 근처의 Town에서 연락이 두절되고 마법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충분히 알려졌을 거고-트릭시의 마법 보호막은 멀리서도 보일만큼 컸죠-; 루나의 행적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하죠.


 Appleloosa 같은 외곽에 정부의 영향력이 약한 Town들도 아니고 Ponyville 같이 수도와 교통및 화물 운송에 있고 연결점이 되는-켄타롯으로 향하는 기차는 Ponyville을 지나가죠-을 방치했다는 건 여러가지 가능성을 주는 이야기 입니다. 셀레스티아 공주가 외국에 나가있는 동안 누군가가 정치적 공백과 위기를 만들기 위해 한 유니콘의 난동을 방치했거나-스파이크가 탐욕스러워지고 성장해 포니빌을 파괴하기 시작한 에피소드에서는 정부의 최정예 특수부대가 트와일라잇의 난동을 부리는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트와일라잇의 편지 없이도 바로 도착했죠-; 루나 공주가 나이트 메어 문이 된게 셀레스티아가 모든 포니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었기 때문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루나 공주가 과연 어디에 있었는지도 의문점이 됩니다. 루나 공주의 입장에서는 비록 밤에 포니들이 노는 문화를 만들었다고 해도 1000년 전과 같이-아마도- 정치직인 권력에서 배제 되었다는 암시가 보이죠.

 다른 가능성으로는 포니빌의 난동을 부리는 유니콘 한마리를 신경 쓸 수 없는 정도의 일이 다른 곳에서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알리콘 목거리를 가진 유니콘 하나가 중요하지 않는 지역에서 난동을 부리는 일은 큰 사건이 터졌을 때 뒤로 미룰 수 일이죠.




 Saddle Arabia-안장 아라비아/사우디 아라비아의 패러디/아리비아 종 말에 대한 패러디- 에 대한 두 번의 언급에서는 모두 대사나 국왕이 아닌 대표자-Representative-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Saddle Arabia는 이름만 사우디 아라비아를 패러디 한 것이고 중요한 내용은 아리비아 종 말들의 패러디라는 것이고; 그들이 최소한 간접 민주제 이상의 사회 시스템을 가진 국가를 가지고 있다는 걸 시사하죠. 셀레스티아는 많은 Representatives 만났다는 내용이 나오고 마지막 장면에서 트와일라잇의 쇼를 구경하는 두 아리비아 종 말들은 많은 Representative 의 일부 중 둘에 불과하니까요-외교적 목적으로 방문한 두 명의 의원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군요. 전 사실 이들이 간접 민주제 이상의 제도를 체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처음 이 클립을 보았을 때는 왕과 여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로서 에퀘스티리아의 영향권 밖에 있는 말 아종들은 넷으로 늘어났습니다.


포니

조랑말 얼룩말/ 국가 시스템 : 알 수 없음 -자코라와 Ep 5에서 잠깐 등장한 가면이 그걸 보여주죠.

얼룩무니 조랑말/ 국가 시스템 : 일 수 없음 - 시즌 2에 나왔던 핍스틱의 고향 Trottingham은 에퀘스트리아 대륙에 없는 것으로 보이는 지역입니다.

동양풍 조랑말 / 국가 시스템 : 알 수 없음 - 3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포니들.


아리비아 종 말/ 국가 시스템 : 존재 / 사회 시스템 간접민주제 or 보통 선거제 - 셀레스티아가 이들을 방문했다는 뜻은 반대로 이들이 셀레스티아를-신적인 존재- 상대할 만한 수단을 가지고 그들의 국가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항성과 위성의 궤도를 바꿀 수 있는 존재와 맞서기 위해선 적어도 핵무기 정도의 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순 없으니가요.


주석 : 이들의 사상은 어스포니 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다 건너의 어떤 말 나라는 민주주의 제도를 체택하고 있고 그게 전혀 문제 없이 움직인다면 셀레스티아의 전제 군주제에 대해서도 당연한 의문이 들 수 있으니까요.


알려진 다른 종족

버팔로 / 국가 시스템 : 없음 / 사회 시스템 : 부족제 - 포니들이 버팔로를 대하는 태도를 생각해보면-정부의 거의 받지 않는 개척민이면서도- 셀레스티아가 국가로 상대할 만한 다른 말들이나 종족들은 분명히 세계 종말 전쟁을 일으킬 만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높죠. 그게 셀레스티아가 다른 상대들을 정식 상대국으로 인정하는 이유일 거고요.


체인즐링 / 국가 시스템 : 존재 / 사회 시스템 : 군주제 - 남부에 나라를 가지고 있는 체인즐링들이 켄타롯 점령전이라는 무리한 작전을 감행한 이유가 셀레스티아라는 위험한 존재를 제거하기 위해서 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에퀘스트리가 반격을 하지 못한 건 그리핀들의 세력을 비롯해 다른 세력들에게 견제 했을 가능성이 존재하죠. 그들은 시즌 3에서 대륙 북부지역의 영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크리스탈 왕국을 합병했습니다. 체인즐링까지 합병 당한다면 다른 세력들에게는 결코 좋은 일이 벌어질 수 없겠죠.


그리폰 / 국가 시스템 :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 - 에퀘스트리아에서 그리폰들의 지위를 생각해보면 그들이 강력한 국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은 버팔로 같은 취급을 당하지 않거든요.


제가 Season 3 Ep 5를 보면서 생각한 건 이겁니다. 셀레스티아가 직접 Saddle Arbia에 간 이유가 크리스탈 왕국 합병에 대한 다른 새력들의 우려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일 수도 있다는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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