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또 윤서인디워디워디워디워논쟁으로 인해 `순수하던 오유인이 변했삼 ㅠㅠ`하는 얼척없는게 아니다.
이부분은 오히려 내가 순진한소리 말라고 말해줄 수 있다 . 사람사는곳엔 응당 분쟁이 있기 마련이고 오유가 변절한게 아니다.
지금 오유에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자정기능의 약화다.
아니, 자정기능의 약화라기 보다는 오유인 개개인의 책임감이 많이 약해졌지 싶다.
지금 각 게시판마다 성인사이트 광고가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데 조회수를 다 더해보면 대략 500쯤 된다.
먼저 유게에서 보고 신고하고 그다음 스게, 고게 이런식으로 옮겨가면서 아이피 신고를 했는데
그럴때마다 이미 신고한 아이피랜다. 
오유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온 탓에 신고한 사람이 많을 리 없다.
그럼 이게 모두 한사람이 한PC로 광고한 거란 얘기인데.
조회수가 500이 넘어감에도 자정기능이라고 오유인이 자부심을 갖는 반대- 보류시스템은 사실상 가동이 엄청나게 느리다.
ip 신고횟수도 마찬가지. 본사람은 500오유인이 넘는데, 이중에 외부인(이런말도 사실 우습지만 광고오러 한사람, 막장갤러들)이 많아봤자 100명이라고 치면.. 아이피 신고횟수는 내꺼까지 포함해 8.
400명중 392명이 방관했다는 뜻 아닌가?
오유인 개개인이 정말 오유를 사랑한다고 지키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 말로만 오유가 변했니 어쩌니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이야기 , 또 사람들 관심을 동하게 할 수 있는 얘기만 꺼내면서 떠들썩하게 할 게 아니라 제발 그런 광고물이 보이면 일부러라도 들어가서 반대누르고 아이피신고 눌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