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두 여기에 자주 질문을 한 중학생입니다. 현재 해외로 유학중이구, 방학도 대략 12일정도 남았습니다. 거기가 이번방학끝나면 새로운학교로 전학을 가기때문에, 살때문에 고민이 많이되네요. 이제 정말 마음단단히 먹고, 시작할꺼니까 도와주십쇼 읽어주시고, 답변부탁드려요.
일단 제 생활을 알려드리겟습니다, 고칠것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학교다닐때 기준)
6시30분기상 아침밥 - 한국보통식단과 동일 점심 - 빵, 또는 김밥 + 몇몇과자 저녁 - 한국보통식단과 동일 학교서 집에오면 4시쯤이구여, 그떄부턴 거의 컴퓨터 또는 공부하느라 책상에 앉아만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2일에 한번꼴로 1시간정도 축구하는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하는 생활을 적어볼테니, 이거대로하면 3,4달안에 살을좀 빼고 키도 클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현재 169/75 초고도비만...)
식단은 홈스테이 하는중이라 채식위주론 못바꿉니다, 그래서 일단 저녁6시쯤에 밥먹는양을 3/4? 3/5 정도로 줄이고, 저녁8시쯤 우유 3컵을 마실겁니다. 그리고 운동, 운동은 일단 매일 빌리부트 + 조깅(가끔식 자전거) 1시간 해볼생각입니다. 학교와서 4시부터 5시까진 빌리부트, 숙제좀 한뒤 저녁 먹구, 스트레칭좀 하다가 소화좀 되면 나가서 조깅할 생각입니다.
1 위 생활로 하면 운동좀 될까요? 지킬 자신은 있습니다. 또한, 살을 좀 빼고나면 줄넘기 하루 100개씩 시작해서 천천히 늘릴 생각입니다. 이것도 도움되겟죠?(당장은 무릎에 무리가 갈꺼 같아서..)
마지막 한가지 질문드릴꼐요 4-5달후, 제가 원하는 몸무게까지 빠졋는데, 그때 바로 운동, 빌리부트 같은걸 멈추면 요요현상이 오나요? 살을 뺸뒤, 그떈 그냥 식단은 다이어트할때와 같이(밥만 3/5, 우유3컵) 먹을거구여, 그떈 그냥 저녁1시간씩 걸을겁니다(가끔씩 조깅). 이러면 요요현상 안올까요? 막상뺀다고해도 요요현상올까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