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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7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확률적사망★
추천 : 2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7 00:54:16
엄마 나 똥 쌌어
미끄럼틀 부럽지 않아
엉덩이가 미끄러워
신나게 미끄러졌어
똥 싸니 배 안 아파
싸니까 마음이 편해져
팬티 더러워져 미안
어차피 빨아 줄 거잖아
똥 싸니 다들 날 피해
냄새 나니까 말이야
똥파리가 모여들겠지
냄새 맡으니까 말이야
엄마 미안해..
똥 싸고 싶지 않았어
머리부터 떨어지니
무서워서 싸게 됐어
깨끗하게 차려입고
마지막 가족들 보고 싶어
그거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잖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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