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3월 4일 북한군의 제4땅굴을 조사 중
유독가스와 지뢰매설이 예상되는 갱도에서
화약냄새를 맡고 대원들에게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뛰어가다 북한군이 설치해놓은 수중 목함지뢰를 밟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