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30-8:00시 집앞에 나갔다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피는 염리동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요크셔테리어로 여섯살 정도 됐어요.
오른쪽 사진에 있는 옷을 입고 나갔고 목에 방울이 달려 있습니다.
혼자 동네를 잘 돌아다니는데
어디서 길을 잃은 건지
누가 데려간 건지
하루 종일 동네 사람들이 찾아다녔어도 소식이 없어요.
해피를 보시거나 데려가신 분은
02-702-5001로 연락주세요.
공유 많이 부탁드려요.
오늘 독립서점 '초원서점' 사장님께서 올리신 인스타입니다.
동네 할머님과 단둘이 사는 멍뭉이면 거의 자식이나 마찬가지인 녀석인데...ㅠㅠ
혹시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면 사진 주의깊게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